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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정말 후덜덜한 일이 였습니다.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렇지 만일 알려지면 무척 난감한 에피소드;;;

이거 뭐랄까 무척 난감하고 나의 눈이 자연스럽게 일자눈 되고 행정 처리를 한사람을

한번 몇마디 댓글을 달고 싶고 단호하게 그리고 애걸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싶고 사연은

참의로 제가 없을때 소리소문없시 생겨다 사라진 이상한 일이 였습니다.

집에오는길에 엘레베이터를 타기위해 기달리고 있서는데 초딩과 그의 고모 혹은 이모가

왔습니다. 저는 그냥무시하고 있서는데 고모깨서(햇갈려서 통일함)초딩에게 아주아주

당부를 하더군요. 꼭 몇층에서 내려라, 타자마자 몇층 눌러라, 딴사람 따라가지 말아라

엘레베이터가 내려오는 시간동안 한5~6번을 당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딘서가 느껴지는

이질감은? 곧 확인 할수 있서습니다. 그 초딩과 제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갈때 제가 선심써서

제가 올라갈곳과 그초딩 올라가는 층을 눌러주고 핸드폰의로 깨작이고 있서는데 문이

닫히면서도 몇마디를 더하더군요 그리고 그 고모라는 작자와 눈을 한번 봤는데 제기랄

꼭'소아성폭행범 예비후보생'의로 보는것 처럼 느껴젔습니다. 은~근~히~ 짜증과 함께

욕짓거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렇게 걱정되면 같이 타서 가지 왜 안타지? 내가 고모까지

손을 뻣칠까봐 그런가? 순간동안 개념없는 사람들과 만나서 순간 짜증만 났습니다.

하지만 집에가서는 그딴걸 있어버릴정도의 큰사건이 있서는데! 집에 들어가 형과 같이

밥을 먹고 있서는데"너 예비군 훈련 나왔다"나오는순간 "커헉!"이 절로 나왔습니다.

순간'미안하다 친구야 나 예비군 훈련 받고 의정부 따라가마 ㅠ.ㅠ' 참 재미있는(?)

행정상의 문제;;; 형이 알아서 잘해주셔서 다행이였고 예비훈련(?)도 안받아서 다행임니다.

이러다 진짜 영화 '마지막 방위'처럼 어디 특수부대작전에 참여하는거 아니야! --;;  

디데이-11일 13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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