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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문제.
2006.09.01 05:25
진로 문제로 어머니와 좀 다퉜습니다.
애초에 공부에 취미가 없는 저로서는(잘한다고 해서 좋아하는것과 동일시하면 곤란합니다)
특성화계열 고교를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 어머니께서는 끝까지 일반 고교를 가길 바라더군요.
에이, 쩝쩝...
애초에 공부에 취미가 없는 저로서는(잘한다고 해서 좋아하는것과 동일시하면 곤란합니다)
특성화계열 고교를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 어머니께서는 끝까지 일반 고교를 가길 바라더군요.
에이, 쩝쩝...
댓글 6
-
□ㅣ유
2006.09.01 05:57
내가 하고자 하는일이 미래가 있어보이거나(결혼해서 아이를 잘 키울수있을것같다)
이일이 정말 나에게 딱 맞는 일이다 가 아닌이상 일반고교가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 명확한 계획을 설정해 놓았다면 특성화고교가 좋은 선택이지요.
컴퓨터 쪽이라면 선린과 디지탈 미디어를 추천합니다만, 공대가 싫으시다니...
이쪽은 아니겠네요... -
孤
2006.09.01 06:44
아아, 공대가 싫다는건 아닙니다(틀려)
다만 본인은 선린쪽을 생각하고 있을뿐. -
라딧슈
2006.09.01 08:34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군요..
아무래도 본인의 희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요;; -
창暢
2006.09.02 01:36
특성화계열 고교를 분명히 생각하고 계시다면 뭔 수를 써서라도 당연히 가야합니다; 부모님이 자식의 인생을 평생 책임질 수도 없는 일이고…;ㅅ; -
돌호호
2006.09.03 04:35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믿고 가십시오. 근데 어른들의 말들을 방해물로 여기지 말고
좋은 충고라 생각하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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