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처음 올리는 글이군요...허접스러워도 이해해 주시길!!

-> 아이디:월광사신 (부캐 도 있지만 생략)
     레벨:누적 렙 285(쯤 되려나)
     서버:류트
    

에...제가 마비를 처음 시작한때는...아마 반호르가 나오기 3달 전이 였을껍니다 아마...
누렙이 30도 되기전 무렵...곰 타이틀 딴다고 몸부림을 칠때군요...입은건 터크스 사냥꾼복
든건 숏소드, 여행자가이드...(방패 대신으로...물론 효과 없음) 이 차림으로 곰사냥 그것도 솔로로 가서 무진장 땅에 고꾸라진적이 생각나는군요...그리고는...반호르가 나오고...저승을 가고 이멘마하가 나오고...팔라딘이 되고..(g1은 최종던전에서 기브업을 해버리고만...)..여러 가지가 나오고...마지막으로 신대륙, 엘프가 나왔네요...하아...마비생활 약 2년 일까요...대충? 그러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요..첫 팔라딘이 됬을때....무진장 기뻤습니다...악몽같은 이상형 퀘스트를 마치고...말로만 듣던 팔라딘 이 되었으니...다음 할일이...3채널(이상형 전문 채널)에서 이상형 찾는 무리들 속에서 변시인!! 퓨웅...그리고...종이갑옷(명칭이...)을 입은 떡때 기사가 나오잖습니까....그리고선 '아...역시 보람이 있구나 했죠...'

어느듯 시간이 흘러....인피니트 슬래시 혹은 파이널 히트라는 스킬이 등장했습니다...스킬 내용은...일단 발동 시키면 일정시간 동안 무한대로...맞아도 넘어질 걱정없이 때릴수 있는거였지요..(게다가 단거리 순간이동 기능도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물론 쉽게 배운건 아니였습니다..스케치 하러다니고...던전깨러 다니고...달리고 또 달리고...해서...겨우 얻었습니다...그리고 연습랭에서 에프랭을 찍는 순간....경악....에프랭으로 올리는데도 불구,4 ap포인트가 들다니...여기서 이 스킬이 보통이 아니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그리고 실험삼아 발동! 및 근처에 있던 곰돌이를 쳐봤습니다...마침 쌍검을 들고있던터라 바로 앞으로 가서 서걱 서걱 서걱 서걱..난도질 구사가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아무데미지도 안입고...곰됴이 사살...아...그때 이 스킬이 무쟈게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랭업 했죠...지금은 랭크 b일껍니다...순간이동 거리도 늘어납니다...그리고 또 좋은 점은....다대일 전투가 가능 한것...쌍검이든 한손무기든 상관 없습니다...한번씩 베고 다른놈 베고
이렇게...큰 뿔누(신대륙 몹) 7마리를 한번에 학살가능 하더군요...한가지 더있습니다...아레나 에서는...죽여줍니다...물론 고렙분들이 진을치고계시지만..;; 일단 발동시키면 글쎄요...거의 막을방법이 없을 듯 싶군요..

잡담이 좀 길었습니다 ㄱ-;; 그럼 이만...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