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TV를 보고 있는데 어린 아이가 나와서 다짜고짜 친구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나타나서 뭐라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것만 보고 이 광고가 무슨 공익광고고 게임을

되도록 지양하면서 어린 아이들의 꿈과 사랑과 친구들을 뭐 어떻게 하는[?] 뭐 그런 광고일 줄 알았는데

학습지 풀어야지~

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껄여주시는 어머니. 진짜 -_-);;;;;; 요즘 애들 측은하군요.

이러니까 어른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애들이 인터넷으로 지랄을 하지 ㅠㅠ 그러고 보니 어떤 게임잡지에서 초딩의 90%가 성인이라고 했는데 그건 아무리 봐도 생구라임, 초딩은 초딩이 50%이상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