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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쿨럭...

2006.10.22 12:02

하티크바 조회 수:468

어제 인민회의에서 언급한 카오스 템플러의 3번째 (특수) 지휘관 유니트...

카오스 템플러의 최고 영도자들이 전장의 아군을 직접 지켜보며 영도하기 위해

평범한 인간 어린아이의 몸에(평범한 성인 남성-농부, 풋맨이라던가-이 너무 견고하니...)

자신의 의지를 빙의시킨 존재라는 설정을 붙였는데

(자체 능력치를 '매우 약하게' 설정하기 위한 것, 그러나 최소한의 레벨업을 위해 화력만은 높을거3.)

작명에서 골 때리네요, '아바타'가 가장 적절한데 이미 산왕たん의 궁극기 명칭이지 않은가...

그렇다고 해서 '절대자'같은 진부한 이름을 붙일 수도 없고...

(실피르맵에 산왕たん을 넣지 않는다면 '아바타'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플스 - 카템의 테크 & 능력이 처음 구상과 많이 달라진만큼 기본 설정도 바뀔 것 같네요,
        
         단지 타이탄에 적대적이라는 것만으로는 다른 진영을 타도하기 위한 당위성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플스 2 - 이 유니트에 사용할만한 아름다운 모델, 있을까요?...

(카리스마 넘치는 미중년 or 미소년 모델이어야 하는데, 미소녀는 넋 동무가 원치 않을테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