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상상연작 관련 공지는 일단 계속 자게에 올리겠지만 앞으로 주제 그림은 소설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뭐, 다음에 그림 올리실 분들은 참고해주시구요,

여튼 좀 슬픕니다. 물론 참여인원이 적지만 그래도 모두 지각하실 줄은 몰랐어요. 게다가 한분은.. 글이 올라오지 않는군요. 처음에 말했듯이, 기한내에 글을 올리지 못하면 그림을 개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또 제가 그림을 올리게 되겠군요. 주말이 끼면 편하실 듯 해서, 그림은 이번주 토~일 사이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상상연작 참여분들은 다른 분들의 글을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짧은 덧글로 감평이라도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이왕 하는 감평이라면 칭찬보다는 '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당당하게 말해주시면 합니다. 앞에서 씹으면 욕도 아니잖아요? [응?] 즉 작가의 생각을 완벽히 배제하고 오로지 독자의 입장에서 별로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신랄하게 씹어보자는 겁니다.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언제나 결론은 '건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