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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제 정팅은,

2006.12.10 15:51

조회 수:546

썰렁할 줄 알았습니다.
두 사람밖에 없었거든요.
그나마도 한 사람은 사정이 생겨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퇴실하셨습니다.
그런데, 차례차례 한분씩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정도의 인원을 구성한 것입니다.
어쩌다 보니 대화의 주제를 이상하게 잡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