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미는 없었네요..

-_-


M.T에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뭐...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즐겼죠..


이거 뭐 부질없는 M.T

거기에서 있었던 클라이막스 부분만 이야기 하자면..



마지막은 게임으로 달렸는데.. 아 죽겠네요..


M.T가면 게임이 빠질 수 없겠죠.

게임의 구호는 이렇습니다.


"마시면서 배우는 랜덤 ~ 랜덤 ~ 랜덤 ~ 랜덤 ~ 랜덤 게임!"

'처음에 무작위 게임을 해서 마신 사람이 위 구호가 끝나자마자 아무 게임을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구호가 끝나자 마자.

"일!!!"

-_- 바로 외쳐버리면 이 순간 눈치게임이 되는겁니다.



-_-;;


느닷없이 업그레이 369를 하지 않나.. -_-; 베스킨 라빈스..

지하철, -_-; 경마게임, 공포의 쿵쿵따-_-;;;;;;; 프라이팬 놀이..

더 게임 오브데스 or 라이프, 쥐잡기 게임 기타 등등등..


거의 왕 게임 빼곤 다 한것 같더군요.. 이게 걸려서 마시다보면 점점 정신을 잃어..

-_-

계속 걸리게 되는.. 그리고 게임 하나 적응 됬다 싶으면 막 바뀌고..


구호처럼 마시면서 배우기때문에 안알려주는.. 이 번거로운 규칙.. 등..


죽으라는 거지요.


언제 한번 우리 실피르넷 가족들과 함께..... 랜덤게임 한판 어때요.


끝내주는 밤 되시길.. ㅠㅠ 아웅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