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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세번째, 덤.

2007.02.16 15:34

조회 수:674

역시 애들은 싸우면서 크나 봅니다.
나이차가 있는 친구라서, 핀트가 어긋나는 부분이 꽤나 있었지요.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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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시점
원인:맨날 늦거나 받지 않는 통화와 문자. 수 년간 사과의 말 한마디 없음.
과정:처음부터 설명했으면 좋았겠지만, 고려하지 않아 감정이 격해져버림.
결론:기본예절도 모르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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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점
원인:갑자기 터뜨린 시비조 말투.
과정:최근엔 그 문제로 상대가 별 말이 없었던 고로, 갑자기 나온 시비조의 말투에 분개.
결론:사소한 일로 시비거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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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로 이번 일에 대한 시비를 가리지 않겠습니다.
부탁하건데, 아래에 게시되어 있는 싸움글들에 댓글을 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더 이상 심화되지 않은 채로, 조용히 끝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