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본인은 예산은 140만원 잡고 3년동안 열심히 80만원 모았습니다 .

하지만 예상외로 돈이 적게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죠 .

왕복 120만원은 어머님께서 왕복 120이라는 1407호 아주머니의 말씀을 듣고 오셔서 ..

그래서 .. 팍 깎인 90만원정도 ( 비상금 2만원 2천원 ) .

비행기 왕복 55만원 , 쇼핑비용 15만원 , 여관비 2만 8천원 ( 1박 ) ,  체류비 15만원 .

해서 ' 87만 8천원 . ' 와아 . 저렴한 가격 .

잘 다녀오겠습니다 . 아 , 여행기간은 ' 2월 23일 부터 27일까지 . ' 봄방학기간동안 다녀옵니다 .

10만원 빼곤 거의 제 돈인듯 . 기념품은 .. 없습니다 .

어머님의 갑작스런 소액투자로 기념품은 못사드려요 .

아 , 재밌겠다 . < ( 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