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같은 좋은 회사가 아닌 이상은 진학을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업계 전형의 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지금부터 죽어라 공부한다면 괜찮은 대학도 가능해요..
직탐 1등급, 국영수 中 하나가 1-3 등급 정도라면 수도권의 중위권 대학들도 가능할 것입니다.
거기에 딧슈찡의 전공이 정보처리 계열인만큼 선택의 폭도 매우 넓고...

저는 수능을 빨리 보고 끝내고 싶은데 [..]

← 고3 때는…… 시간 너무 안 간다며 놀고, 어쩌다 보니 수능 전날에도 서든을 하며 놀았던 인물.

정보처리과 인가요? 저도 정보처리과를 나왔는데.. 험험.. 진로 중요하죠. 저도 진학을..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후회 없는 선택할 만큼의 좋은 자리가 있지 않다면. 진학이 분명 도움은 됩니다. 하지만 노력역시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고3때 힘들다고 하실 수 있지만 지금은 그 생각을 접어야 합니다. 그정도는 힘든게 힘든게 아니라는 건.. 차차 알게 되겠지만 "이정도 쯤이야!" 하고 치고 나와야 남들보다 앞설수 있다는 것.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진학이 낫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루컬러랑 화이트컬러 정해지면…날고 기는 사람도 그걸로 가게 되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