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밤 12시 로군요.

오늘 이사갑니다.

아침 10 ~12시쯤이 될 듯 싶습니다.

20년을 살아온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서 벗어나 다른 곳으로 가게 되네요.

제가 사는 동네에 친구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만은,
(자주 놀러가고, 같이 모여다니는 등등)

떨어지게 되니 조금은 슬프기도 합니다.

솔직히 새로 이사가는곳은 어떨하 하는 약간의 기대감이 있습니다만은……

서울시 강북구 번동 으로 이사가네요.

원래 살던 곳과는 지하철로 20~30분 가량 걸리네요.

어쨌든, 지금 이 늦은 시간 까지 물건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해봐야 쓸모 없는 물건 정리 중이지만.

어쨌든, 이사하고 몇일동안은 인터넷 못할듯 싶습니다.

TP 걱정이 앞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