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굉장한 곡입니다.
절절한 가사와 느린 음악이 피를 끓게 만드네요.
하지만 취향마다 갈릴 것이니, 조금은 꺼려집니다.

아래는 알송출처의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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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野の彼方を　吹き?く風の音
황야의 저편을 휘몰아치는 바람의 소리
絶え間ない　今試練の旅立ちの中
끊임없는 지금, 시련의 여행 속
新たな出?いと　別れの?間を
새로운 만남과 이별의 사이를
肩を?べながら　進んでゆくさ
어깨를 나란히하며 나아가는거야


いつの日からか　友を?遣う
언제부터인가 친구를 생각하고
いたわり合える術を?えていた
서로 위로하는 기술을 얻게 되었지


極めるその先には　必ず友が……
마지막 그 끝에는 반드시 친구가……
夢?うその?にも　そう友がいる
꿈이 이루어지는 그 옆에도 그래, 친구가 있어


夕陽手でかざし　見上げている空
석양을 가리고 올려다보는 하늘
溢れ出るこの思いと　漲るエナジ?
넘쳐나오는 이 추억과 가득찬 에너지
本?の勇?と　見えない優しさ
진정한 용기와 보이지 않는 상냥함
熱い友情で　示してみるさ
뜨거운 우정으로 나타내 보이겠어


傷つくことも　恐れはしない
상처입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
かけがえのない友が　そばにいるさ
둘도 없는 친구가 곁에 있으니까


孤?のその隣に　必ず友が……
고독의 그 옆에는 반드시 친구가……
無口な視線で　見守る友がいる
묵묵한 시선으로 지켜봐주는 친구가 있어


いつの日からか　友を?遣う
언제부터인가 친구를 생각하고
いたわり合える術を?えていた
서로 위로하는 기술을 얻게 되었지


極めるその先には　必ず友が……
마지막 그 끝에는 반드시 친구가……
夢?うその?にも　そう友がいる
꿈이 이루어지는 그 옆에도 그래, 친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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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뤄지는 주제가 우정인만큼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