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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할짓 없어서 써보는 어제의 이야기.

2007.08.02 08:47

Anais 조회 수:409

어제, 평범했을때의 하루 일과. ' ㅅ';

기상 : 10시.
(내 방 바깥쪽 창문에 붙어서 시끄럽게 울어 나의 잠을 깨게 만들어준 매미. 고맙다. = ㅅ=)
(P.S. 자기전엔 창문밖 나무에 있더만, 깨어나니 갑자기 3층 창문에 붙어있다니……
내일부턴 뿌리는 살충제 하나 구입해두마. ^ ㅡ ^)

아침식사 차려 먹기 및 이불 정리, 옷 갈아입기 : ~ 10시 30분.

계절학기(괜히 신청했다…;)에 듣는 학과 '생활법률'에 대한 지난번 강의록 읽기 : ~ 12시
(가끔 강의록을 읽으면서, 시험은 어떤 내용이 나올까…… 라기 보단 끝나고 어떻게 놀까를 고민.)
(추가적으로, 시험 까지 몇일-정확히는 8월3일 보겠지만-남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는.)

점심, 귀찮으면 라면1+계란1+만두4로 해결, 가끔 좀 더 귀찮으면 중국집에 시켜먹는. : ~ 12시 30분

다시 교양과목 '생활법률' 지난 강의록 읽기 : ~ 15시

오늘은 기분이 영 아니라서 게임의 세계에 빠져들다. : ~ 18시

다시 공부 : ~ 19시 30분.

저녁식사 : ~ 20시

운동 : ~ 22시 30분
(주로 자전거를 타고 근처 중랑천 옆에 나있는 자전거 도로, 가끔은 운동기구를 이용하기도 한다.)

귀가 후 샤워 및 잠옷 갈아입기 : ~ 23시 30분
(잠옷보단 내복에 가까우려나… 여름엔 편해서……)

취침 : ~ 24시
(솔직히, 제가 잠이 좀 많아요. = _ =; 가끔은 6시간 자지만. 대체적으로 10시간 이상 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