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은 많은데 의욕은 (항상)없어서, 역습의샤아를 재탕했습니다.
(판도라에서 검색하니까 나오더군요. 저화질이지만.)

역시 마지막부분은 감동.

단지, 전쟁이 소재라 그런지 등장인물들이 빨리빨리 죽어나간다는게 흠이로군요.

'뉴건담은 장식이야! 단지 내가 천재일 뿐이지.'를 재탕하고나니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