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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정팅.

2007.10.21 08:46

SilmShady 조회 수:473

☞ 탓쨩 님 께서 로그인 하셨습니다.
[탓쨩]ip
[루-]ip 부르3
[반]218.144.98.149
[탓쨩]불러주3
[반]149가 아니라
[반]249
[탓쨩]않되는데요;;
[반]오타
[반];;
[반]얼레
[반]에러가 뜨네요
[탓쨩]나왔3
[반]다시
[탓쨩]어떡하지
[반]들어오세요
[반]음?
[탓쨩]또 에러인가요;
[반]또 이러네
☞ 루- 님 께서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반]...
[반]주사위가 문젠가;
☞ 루- 님 께서 로그인 하셨습니다.
[탓쨩];;
[탓쨩]뭐지
[루-]eerd
[반]아
[반]돌겠네
[반]...
[반]팔자가 아닌듯
[반]여튼
[반]대강 해보죠
[반]여기서
[탓쨩]그냥 여기서 하죠 뭐
[탓쨩]'ㅅ'
[루-]ㅇㅇ
[탓쨩]시작
[탓쨩]시작
[반]'콰앙'하는 소리를 사시사철 언제든 들을 수 있는 이곳은 마을 변두리의 작은 집입니다. 잦은 폭발사고 때문인지 모두들 두려워하며 근처에도 가지 않는 집입니다만, 어쩐 일인지 오늘은 손님이 온 모양입니다.
[탓쨩](대사 치셔야죠;;:)
[루-]npc는 누가?
[탓쨩]제가 파란색으로 할께요]
[blade]전 조용히 눈팅만..
[탓쨩]@는 행동하고 "~"는 말하기로 해요
[루-]예제
[반]열 살쯤이나 되었을까요? 아직 어린 티가 풀풀 풍기는 꼬마입니다. 물론 제자인 당신은 스승의 명령으로 창 밖의 상황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꼬마를 볼 수 있었습니다.
[탓쨩]@위아래로 ?y어보며 "뭐, 괜찮지만"
[루-]@창문을 바라보며 "괴이한 일이구나, 이런 곳에 손님이.."
[탓쨩]@문을 두드리며 " 누구 없어요? 여기 밖에 전령이 왔습니다만! "
[반]밖을 보는 이유는 혹여나 모를 폭발사고에 피해를 입을 주민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탓쨩]"누구 없습니까!"
[루-]"열려있으니 들어오세요"
[반]꼬마는 황급히 문을 두드립니다.
[반]"할아버지~ 할아버지~"
[반]그러나 당신의 스승은 지하실 깊은 곳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반]@
[탓쨩]@문을 열며 " 실례하겠습니다."
[루-]@고개를 갸웃거리며
[루-]"무슨 일로.."
[탓쨩]"어른은 않계신가요?"
[루-]@한숨을 쉬며 "지금은 뵐 수가 없을 것 같네요"
[탓쨩]"집안에 어른이 계시다면 그 분께 말씀드려야할 일인데."
[루-]"어떻게 한다.."
[탓쨩]@봉투를 만지작거리며 "뭐 하는 수 없죠, 이거라도 전해주시길."
[루-]@받으며 "봉투, 무엇이 들었나요?"
[탓쨩]"이 근처의 주민들의 항의같은 거라는데, 어른께서 받으시면 아실 겁니다."
[루-]@수긍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습니다, 전달하지요"
[탓쨩]"그럼" @문을 닫고 나갑니다.
[루-]"지금 내려가면 위험한데.."
[탓쨩](뭔가 해설은 없는 겁니까?
[루-]"실험 중의 할아버지를 건드렸다가는.."
[반]하려고 했는데
[반]두분 진행을 워낙에 매끄럽게 하셔서
[반]순간 이야기에 몰두해버렸네요
[반]...
[루-]즐
[반]어느정도 구도는 잡혔으니
[탓쨩]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물쭈물하다가 나갔어요
[반]npc도 그렇고
[반]뭐랄까
[반]플레이어의 몫은
[반]npc와의 대화 및 행동 결정
[반]마스터, 그러니까 npc가 플레이어에게 행동을 요구할땐
[탓쨩]10살치곤 무척 어른스럽군요, 제자라는 아이.
[반]해설이나 대사 뒤에 뭔가를 붙여야할듯
[루-]아이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반]행동 요구-플레이어 행동, 대사-진행
[루-]10살이면 이상할 것 없을 것 같은데..
[반]이런식으로 들어가면 될 듯
[루-]영특한 아이라는 전제하에
[탓쨩]"두고가세요." 정도면 괜찮았으련만.
[루-]그런가
[반]정말이지
[루-]그런 대사에는 익숙치 아니하옵나이다
[반]마스터의 역량이 크게 작용하겠군요
[루-]그럴 수 밖에 없는 룰이니까요
[루-]소설 체계를 선택한 이상
[반]사실 롤플레잉이란것도 역할극이니까요
[탓쨩]'ㅅ'
[탓쨩]흠
[루-]굳이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지 않아도
[루-]현실을 배경으로 해도 재미있겠네요
[탓쨩]현실을 배경으로 한번 해볼까요
[반]괜찮군요
[반]하지만 12시인지라
[반]슬슬 접어야할듯
[탓쨩]아아, 그렇군요.
[반]내일이나 다음주를 기약하지요
[탓쨩]네넵.
[루-]내일이라면 몇 시?
[반]그럼,
[탓쨩]아
[탓쨩]내일 오후
[반]내일 시간나시는분이 자유게시판에~
[반]그럼~
☞ 반 님 께서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탓쨩]네엡
[탓쨩]그럼
[탓쨩]저도 나가보겠습니다
[루-]숙제만 하고나면 자유시간인데
[루-]ㅇㅇ
[탓쨩]숙제가 몇시간정도?
[blade]잘들 계세요
[루-]3시간?
[blade]저도 슬슬 갑니다
[탓쨩]아아, 그런가
[루-]밤 새서 해도 되고
[blade]남은 월남쌈 먹으러..
[탓쨩]전 언제나 괜찮아요
[blade]그럼 나중에 뵈요
[탓쨩]블레이드님 안녕히.
[루-]ㅇㅇ
[blade]저 내일도 시간이 됩니다
[탓쨩]네엡
[blade]그러 올리실거면 올리셔도
[루-]저도 내일은 가능할거에요
☞ blade 님 께서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탓쨩]제가 올리겠습니다
[루-]ㅇㅇ
[루-]가급적 12시 이후로
[루-]늦잠을 자야하니
[탓쨩]네, 그래야 할 듯.
[탓쨩]저도 내일 할 일이 좀 있어서 일찍 일어나 나갔다 오려구요
[루-]ㅇㅇ
[탓쨩]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