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할때마다 항상 짜증나는 것.

2007.11.14 15:24

반 조회 수:817

#물건을 산다.

A : 이거 얼마에요?
B : 제시.

A : 그럼 이정도 가격이면…
B : ㅅㄱ.

어쩌자고?
시세맹들 등쳐먹는게 뻔히 보이는 술수.
난 당해본 적이 없지만, 웬지 '제시'라는 말만 들어도 짜증이 솟구쳐.

제시하래서 제시하니까 지 생각보다 낮은가격이면 무조건 ㅅㄱ,
지 생각보다 높은 가격이다 싶으면 냉큼 거래하고.

간사해보인달까…

사실 옛날의 저 또한 그렇게 거래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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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

2007.11.14 20:30

뭐, 더러우면 시세 보고 오는거죠 뿌우'ㅅ'

댓글
라딧슈

2007.11.14 21:38

아 저도 정말 그런적 많았죠 ..

댓글
□ㅣ유

2007.11.15 03:11

저 게임할때 제시라는 말을 많이 썼죠.
시세 아아보기 귀찮아서 시세 모를때도 많아서요;;

댓글
□ㅣ유

2007.11.15 03:11

아는것도 제시 해보면 좀더 비싸게 팔때도 있구요

댓글
SilmShady

2007.11.15 05:18

시세가 얼만데요, 정도로 응수해주면 저도 모르는데요.

댓글 수정 삭제
kei

2007.11.15 05:55

뿌우 `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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