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엘! 미엘 존볼트!
악을 베는 검이다!
...오랜만입니다.
선임의 BOQ에서 잠시 컴퓨터를 할 기회를 얻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요.
정말 간만에 글을 올리는데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잘 지내고 있지요.
큰 훈련 하나를 마치고나서 모처럼만에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데요.
가끔 친구녀석이 있는 부대로 쳐들어가기도 하고,(오늘도 같이 놀았다지요.)
다른 선임분들도 다 좋고...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뭐...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말이지요...
그래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지금 가을 츄리닝 하나로 겨우겨우 하루하루를 벼텨내고 있다지만...ㅡㅜ
조만간 어떻게해서라든 겨울용을 하나 장만해야지요...
그럼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이상입니다~

*1월까지만 버티자...
그럼 나도 BOQ에 컴퓨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