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더 잡수신분들중 별느낌 없을분들도 계실테고
상당한 압박이 되시는분들도 계실테지요

올해가 공교롭게도 쥐띠해입니다
마치 가라앉는 배안의 쥐들처럼 살겠다고
아우성치는 한해가 되지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한국이란 나라의 어느한계층은 침물하는 배안의
쥐꼴이 될수밖에 없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일전에 제가 올린 올해 예산안중 삭감된 복지예산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예산안삭감 이라고 검색해보시고 자세히 봐보세요
1조가 넘게 삭감되었습니다 장애인들 도와줄 복지비용이랄지
노인들 아동들 복지비용 심지어 대학생 학자금대출도 삭감했더군요
그외 여러가지 깍아버려서 거의 1조가 넘습니다
님들 주의엔 어렵게 사는 노인들이나 이웃들 없나요
이사람들 다나가 죽어나가도 눈썹하나 깍닥않는 우리들입니까?
우리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냉혈동물이 되었습니까

한나라당을 그토록 맹목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점점 증오스러워집니다 제발 외국언론들이
한국은 한나라에서 개만내보내도 당선될것이다라고 조롱하는걸
그냥 가볍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래서 이렇게 한국 서민들 극빈계층 내팽개치고
포항야구장 보수니 철도따위 사업으로 몇백억씩 받아내서
기쁘십니까? 좋나요?
당장 지역시설에 돈뿌리는 한나라당이 뿌듯하십니까?
이맹박 갱제대통령님의
제2의 고향이 포항이라고 했나요?
그래서 그런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