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신입생때보다 더 훨씬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수영에, 저녁엔 헬스.

다음주부터는 봉사활동까지 한다죠. 물론 강의땜에 반강제이긴 하지만.

거기에 이젠 학점관리도 해야하니,

나름대로 열공..

게임폐인에, 방구석폐인, 학점포기하던 신입생때보다

훨씬 대학생답군요.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건, OT MT를 따라갈수 없다는거.

이젠 늙어서 아무도 안 끼워줘..

사실 돈 나가는거랑 귀찮은 문제 다 맡을까봐

끼워줘도 거절해야겠지만 말이죠.

흠.. 이런글 적으니깐, 내 과거가 굉장히 방탕햇던거 같은데.

그런건 아니에요?!


어쨌든 여러분들도 각자의 상황에 맞춰 열심히 생활합시다.

3월달도 벌써 10일이나 지났군요.



<<---- 옆에 My Clip 이게 먼지 아시는분? 클릭하니깐 회원만 사용가능하다던데.. 난 그럼 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