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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흐음.. 오해라는게 정말..

2008.03.15 09:25

kei 조회 수:435



사람을 정말 미치게 만드는군요.


오해라는게 애초에 내가 그러하지 않았으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나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인데

이건 해명을 하자니 오히려 웃긴일이 되니
해명도 못하고 못난 눈초리 받게되는게 허허.. 헛웃음만 나오게되는군요.


대략적인 이야기를 풀어보자면은

사건발달은 바로 OT 조 뒷풀이로 가게되었습니다.

제 후배인 A양은 -_-제가 알기론 술을 꽤 잘마시는 아이였는데
제가 술마시기 싫어 자릴 피하고 돌아왔더니
술에 떡이 되어서 ㅡ.ㅡ; 후덜덜 거리고있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걔를 데려다주고 `-`
전 집에 도착해서 잘 도착했는지 전화했더니 뚝 끊더군요.

뭐 저번에도 OT장기자랑 준비하면서 데려다준것도 있어서ㅡ
꽤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뭐..
지금 제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글쓰기가 다소 두서가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_- 한마디로 ㅡ

A양은 제가 A양에게 작업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_-
저를 부담스러워하는것같습니다.


사람 오해라는게 참.. -_-
친구들에게 얘기가 그저 순전히 말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을줄알았는데
" 잘해주면 니가 좋아하는 줄안다 " 라고 말한게.. 사실이 될줄이야;

호감이라는게 그러니깐 대체적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이 -_-
이성으로써가 아닌 후배로써 그리고 같은 오티 조원으로써
집에다 데려다주고 힘들어해서 얘기를 나눴고 한게 -_-; 작업으로 보였다면
할말이 없지만 이건 뭐.. 자기 혼자 생각하고 자기 혼자 차버리는건 뭥미;

ㅡ _ ㅡ 이걸또 A양 본인에게 " 난 전혀 그런적 없거든? " 이라고 해명하는것도
웃긴일이라.. -_- 참 당황스럽군요.

뭐 일단 풀고볼일이라 문자를 넣어도 씹고 전화를 해도 씹고 -_-이건 뭐;;

웃긴걸 넘어서 이제는 -_-심각하게 짜증이 납니다.
무시하려해도 이런 어이없는 처사에 -_- 욕지기가 치밀어오릅니다
사람의 대화의창을 쾅 닫아버리고 날 자기멋대로 재단하고 헛소문을 조장하다니.. 흠..

여튼.. 오늘은 그렇답니다.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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