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드디어 야구시즌 오픈입니다.

야구야구야구~!~!~~!~!

뭐니뭐니 해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역시 야구입니다.

어렸을적 아버지 손잡고 야구구장 처음 간 추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대구사람이니 당연히 삼성팬.

오늘 개막전은 꼭 직접 참가해서 보고 싶었는데... 사실 그것때문에

대구까지 내려왔는데..

이상하게 피부레이저 치료시간이 개막전 시간에 잡히더군요. 오후2시.. -_ㅡ;

이런 젠장.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TV로나 봤습니다.

제길. 이기다니. 기쁘긴 한데 직접가서 볼껄 하는 후회가.



앞으로 야구의 유혹을 어떻게 견뎌내느냐가 문제일거 같습니다.

젠장. 저녁먹고 딱 야구탐 유혹인데.. 어떻게 견뎌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