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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랜만에 미엘을 만나 놀았는데 참 느낌이 다르군요~ 오랜친구들을 하나둘씩 만나가네 즐겁습니다.

하지만 다들 군대니 -_-;; 오늘 미엘 만나서 이리저리 돌아 댕기고 먹고... 이번에도 용산가서 견적

뽑았는데 아직도 안습 함니다.  저는 처음 들어올때 견적보려 왔다고 했는데  느낌부터

"바로 만들어 드리죠" 라는 말투로 자꾸 계약금 이야기하니 기분이 쫌 나쁘군요. 장사안돼면 싸게
 
해주던가 모니터는 다나와에서 구입해야 겠습니다. 모니터만이라도 덤탱이 피해야 겠군요. 그래서

생각해 보니... 제가 아는데에세 사는게 날것 같군요... 미엘 미안~ 그쪽이 더 잘해줄거 같다.

그리고 가면서 mp3 질려 습니다. 1G에 4만원.... 옵션 칼라액정에 무건전지.... 3년전에 이걸

살려면... 참고로 그때 단순 20G가 20~30정도 했으니.... 그와 비슷한 가격일거 같군요.

음악은 스피커보다는 이어폰이 최고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니 까먹었다고 하나.....


그리고 제가 음악듣는 특징을 알았습니다. 참..... 첫째 음악종류가 거이 대부분 여성임니다

남자들의 허스키하고 낮은음은 무척이나 싫어해서 렙소디등 고옥타브가 아니면 열외임니다

고음의 여성이 저에게 딱맞더군요. 둘째는 박자가 빠른걸 좋아함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니 음악을

좋아하는거 같고 주노래에 배경적으로 깔리는 노래(?)라고 할까 그런걸 무척 좋아함. 마지막으로

몽환적이라 할까 무척 상반된 음악을 좋아함니다. 즐겁거나 무척 슬프거나.... 극과극을 좋아하고...

멜로디가 좋은거라 할까? 단순하다고 할까? 그러니 추천할 노래 있으신분 댓글좀 달아줘요~!

추신:여러분의 음악듣는 특징은 무엇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