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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버라이어티 투데이

2008.04.11 04:59

미엘 조회 수:915

오늘 부대 업무가 바빠서, 정말로 바빠서, 잠시 쓰러질 뻔 했습니다.
뭐, 어느정도냐면...
부대 업무로 인해 오늘 우리 대대에 간부가 저 혼자밖에 없었고,
덕분에 아침, 점심, 저녁...못먹었습니다.
지금은 라면 끓이고 있는 중...
...이랄까...
정말로, 일하다 순간적으로 하늘이 핑 돌았습니다.

*참고로, 간만에 소설게시판을 보다 텍스트 RPG를 봤습니다.
 발더스를 하는 느낌으로 데헷~
 역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