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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3탄입니다!
이번에는 진정 답이 없는 문제죠!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만의 답이 있는 문제죠.
자아, 그럼 문제 들어갑니다.

Q. 당신의 이상형은?

저의 이상형을 말해보죠.
리스트는...

나이 : 저는 연상 취향입니다.

키 : 나랑 비슷하거나 약간 큰 정도. 작아도 별로 상관 없지만 너무 작은 키는 곤란함. 너무 큰 키도
      곤란함.

몸무게 : 키에 맞는 몸무게.(업고 가기에 무리가 없는 정도)

체형 : 늘씬할수록 좋다.(줄여서 글래머? 잘빠진 여자? 그저 여성의 곡선이 잘 살아있는 여인!)

성격 : 본인과 비슷한 성격. 그리고 나만을 보며 미소를 지어주는 여자.
         (나는 욕심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라서 나의 여자가 다른 이를 향해 미소를 지어도 질투를
           하는 편이다.)
         세부적으로 말하면 밑도 끝도 없다.
         차가운 여인, 겉은 차갑지만 속은 뜨거운 여인, 겉도 차갑고 속도 차가운 여인, 조용, 인자,
         자애, 온화, 평온, 냉담, 등등...밑도 끝도 없다. 그냥 오직 나만을 보며, 오직 나만을 위해
         미소를 짓는 여자. 나의 말은 우선 믿고 따르는 여자.(물론 나 역시 그녀의 말을 무조건 
         믿고 따르겠지.) 

스타일 : 누님 스타일, 검은색 정장이 잘 어울리는 여인.
            그리고...무조건 긴 검은 생머리(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에 어떠한 꾸밈도 없는
            완전 생머리.

외모 : 차가운 외모 / 말이 없어보이는 외모 / 딱딱해보이는 외모 등등...

재산 : 그런 것, 상관 없음.(그녀가 많으면 좋고 없으면 내가 먹여 살리면 된다.)

정신세계 : 나와 비슷한 정신세계.(나의 정신세계가 어떤지 궁금하면 실피드에게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해 줄 것이다.)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연애인 : 전혀 없음.

뭐...물론 조건을 말하자면 이것저것 무척이나 까다롭고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