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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울지방경찰청장이라는 놈, 더럽게 까이겠군요. 왜 나대지?

똥오줌도 못가리는 정부로군아.... 그것보다 경찰총장 어떻게 살려고 그런짖을....

시위자들이 너무한것도 있지요-
경찰은 왜패고 버스는 왜 부수는지...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한테 이런식이니...
이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사회질서유지가 힘들죠- 촛불시위 자체가 욕먹기도 하고요
(이런짓을해서 씨알이라도 먹힌다면 또 모르겠지만... 사실상 단순히 행패부리는거죠)

그나마 우리나라가 민주화가 많이되서 실탄맞거나 실형선고되거나 하는일은 없으니 다행이네요.

시위자들이 너무한것도 있지만 이건 뭐 그냥 시위참가자들 전부 싹 쳐넣겠다는 소리밖에 안되는건데

그리고 씨알이 안먹히니까 더 하는거죠
그냥 멋대로 흘러가라고 나둘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시위에서 과격한 시위는 시위진압의 명목으로 밖이 작용할수 없습니다...
만약 과격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경찰은 저런짓을 할 명목도 없고 할 수도 없지요.
결론적으로 과격한 시위는 시위 전체에 악영향만 미치는거죠.

예 당연히 폭력시위는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경찰이
저들도 엄연히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사냥하듯이 저런 행위를 한다는건 이해가 안되는군요
아니 최루액을 사용하는건 그나마 조금 이해하겠지만
사냥하는것도 아니고 야광색소를 이용해서 가택까지 가서 잡아넣겠다는건
이해할수가 없군요

직접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잡히면 된다라는 생각인지 막장발언, 막장짓거리들을 일삼고 도망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분들을 막아는다면 전 환영입니다 -ㅅ-;;
저도 가끔 직접 참여하지만 이런분들 볼때마다 누가쫌 말려줬으면 하는 생각만 듭니다...

도망치는 분들이 그렇게 많을리도 없고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다른 국민들까지 전부
싸그리 헌팅당하는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이게 정말 맘에 안드는건 이  내용 자체는 진짜로 폭력 시위로 조금만 변해도
시위에 참가한 인원들을 전부 싸그리 쳐넣겠다는것때문이지요.

지금처럼 국가가 전 국민은 아니겠지만 국민들의 말에 귀를 막고 무시하고
진행을 해서 결국 그게 시행이 되버린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나올까요?

시위로만 끝나면 다행이지만 다른 일이 벌어진다면?

그렇게 되면 정말 갈때까지 가는거겠죠 상상하기도 싫지만
근대 지금 상황보면 그것도 일어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이러다가 총쓰고 날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