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게임 받은거 용량이 없어서 다운받아놓고 지워놨다가 날짜 지나기 전에 받을라고
컨텐츠 보관함에 들어갔는데. 다른건 다 재다운로드가 있는데 이것만 없네요;;;

거참... 난감해서.. 그래서 114에 전화해보니까 무슨 자기네는 알수가 없다
게임회사쪽에 문의를 해봐라 라는 등으로 떠넘기고 있고
어이가 없어서 뭐라뭐라 해데니까 좀 당황해하다가
자긴 그런의도가 아니었고 뭐시기 뭐시기 해서 그러니 게임 회사에 문의를 해보라는등으로
마무리를 짖더군요.

백날 말해봤자 결론도 안날것같고 게임회사 전화했다가 다시 전화드린다고 하고
끊고 게임회사 전화하니까 그쪽도 이통사가 어이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냥 자기네측에서 재전송해주겠다고 해서 다시 선물받고 끝냈습니다.

거참.... 고객센터가 고객을 열받게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