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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6개월만에 간 뷔페.

2008.08.01 08:18

紅姬 조회 수:436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더라구요, 뷔페를 가자고.

교통비만 들고나오라고해서 버스카드 하나들고 나갔습니다.

막상 가니까 먹을 것도 별로 없더군요.

속으로 " 뭐 이래, 먹을 건 갈비찜밖에 없네. " 그랬는데

3시간정도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는 데 런치 요금은 18000원인데 디너요금을 달라는 겁니다!

우린 분명히 2시에 들어갔는데! 런치타임은 4시까진데!

알고보니 어떤 시간에 들어가던 나올 때 디너타임이면 디너요금을 내는 거더군요.

그 앞 은행에 울면서 돈뽑으러 갔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