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프로그래밍은 하루 아침에 체득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게임은 프로그래머 혼자서 만드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그래픽, 사운드, 각본, 기획 등
각 부분을 담당하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나가는 것이니까,
게임제작자를 지망한다면 어떤 부분을 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혼자서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똥피하기 같은 간단한 것부터 목표로 삼아보세요.

직업은 뭐 게임쪽으로 할게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 크게 받을 필요는 없긴 하지만, 이놈의 프로그렘은 한달 배워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겟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들은 예기로는 C++로 게임 프로그레밍 할려면 적어도 3년 정도는 배워야 한다는것.. 솔직히 호비로만 할건대 프로그레머들에게 암울한 현실에서 3년 동안 대학에서 재 재능을 썪힌다는것은 좀 너무하다고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C++ 배우는 동안에는 솔직히 게임 부분에서 쓸만한 곳이 크게 없더군요. 다크 베이직이나 블릿츠 언어는 1시간 배워도 쓸대가 있는대..

그냥 커서 돈번다음 그 유명한 3D Game Studio나 사서 만들렵니다. (300달러라서 현재 학생의 신분으론 무리)

아무리 천천히 배우는거라지만 배운건 바로바로 써먹고 싶어하는 재 성격때문에 어머니깨서 비싼 대학 보내 주신다 해도 프로그레밍쪽은 절*대*로 안갑니다.

호비가 뭔 프로그램인가 했는데 -_ -취미를 말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