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것저것 일들이 많았었습니다.

너무 많다보니, ( 실은 자잘한 것들이 많기도 하지만... )

쓰고 싶은것을 고를수가 없네요. (라기 보단 아까 길게 썼다가 날려버린 턱에...)

예.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신병위로휴가가 8월 18일로 잡혔습니다.

8월 18일 부터 8월 22일 까지 4박 5일 입니다.

집과 친척집, 그리고 천주교 종교행사인 '전대사'를 받으러 명동성당에도 다녀와야겠군요.

나머지 시간은 친구들과 보낼 생각입니다. ( 막상 생각해보니 남자들 끼리 뭉쳐서 뭘 해야 할지도 의문입니다만은, 결국 '그냥' 놀고 '그냥' 먹는것 이외에는 없을거 같다는 느낌이 꽤 듭니다. )

실피르넷 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