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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학교로..

2008.08.23 01:45

kei 조회 수:524




이미 정신은 저 멀리 아르간티모르 토지 속으로 스며들어가고 있습니다.



아하 애달파라 이 속되고 어질거리는 마음은 무엇을 위해 울고 무엇을 위해
나의 몸을 태우듯 나서야하는가

메르간티노 호수에서 낚이는 보라빛 눈물고기의 찰랑거림

그것 역시 이 삶과 같을지라

아아 애달파라 이 마음 속 가득차버린 그 무언가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