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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안녕하세요.

2008.09.26 21:46

kei 조회 수:482



반갑습니다.

바르게 사는게 어렵군요.

바르게 사는게 이상하고 웃음끼 가득한 조소가 쏟아지게 된 세상인듯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만 올 곧고 나아가면은 그러한 시선따위는 신경쓰지도 않아도되고
번뇌에 쌓여버릴 이유가 없는걸까요

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가는 것에 있어서 그 의지를 '관철'시키는 것 또한
옳은 일이라고 배웠습니다.
 
요즘들어 제 의지를 관철시키는것보다는
무시와 조소어린 경멸을 보내게 되네요

'너따위 치들이 과연 올바른 삶을 살아갈수있을듯 싶으냐!?'

라고 되는데.. 이게 뭐.. 저또한 보수주의들을 고고한 엉덩이 무거운 분들과 같아지는
생각이라 .. 참.. 이거 돌고도는 세상 같군요.

늘보던것에 대한 새로운 생각 ㅡ ..

아아.. 돌고돕니다 - 어지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