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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이없다.

2008.09.30 06:42

카에데 조회 수:545



어이가 없네, 자기 생각대로 않 풀리면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화내고 울고 소리지르고.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무시하는 말투에 마치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시종일관 건방진 태도.
말끝마다 내 실수지만요-, 라는 거지 같은 소리만 지껄여대고 사람 짜증 나게.
정말로 사과하고 싶다면 조금 자세를 낮추고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닌가.
순전히 자기 실수로 벌어진 일로 아무 관계없는 사람 끌어 드려놓고 내 탓을 하네.


내가 지랄했니, 니가 지랄했지.


저기 죄송한데 사람 말을 이해하면서 들어주세요, 그냥 너 들리는 대로 해석하지 말고.
네네, 미안하시다구요, 근데 왜 안 도와주고 옆에서 보기만 했냐구요. 죄송합니다.
저는 자기 할 말 안하고 화 안내고 뭐든지 그냥 보고만 있는 방관자적인 인간이라서요-
답답하셔도 어쩔 수 없네요-.






















오늘 별 병신 다 봤음.
둘째 삼촌가게에서 일하는 여잔데 자기가 홀에서 실수를 하고와서 깨졌음.
마침 가게 카운터에서 공부하고있던 나한테 갑자기 화냄.
옆에서 뻔히 보고있었으면서 않도와줬다고함.
한 두시간후에 자기 화 풀렸나봄, 와서 사과하려함.
내가 막 따졌음, 갑자기 화내면서 존나 뭐라함.
옆에서 보시던 삼촌이 너 왜 그러냐면서 자꾸 이럴꺼면 나오지말라고 함.
화나서 갑자기 뛰쳐나감, 난 존나 짜증남.
결국 그 여자 짤렸음. 난 뭐 짤릴 것도 없음.
난 손님으로 왔다가 잠깐 카운터 봐준 건데 옆에서 지랄하니 기분상해서 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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