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랬습니다.

자다가 깨서 씻고(양치질하다가 잇몸을 긁혔음.)
모닝빵 하나 먹으면서 교복입고 시계차고 염주끼고 MP3들으면서 등교, 학교 수업마치고
(5교시에 점심먹고 졸려서 살짝 졸기도 했음)집에 와서 영화 다운받고 MP3에 전송하고 잤어요.

하지만 이게 꿈이었음, 너무 생생해서 꿈인지도 몰랐음. 
지금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하루를 48시간 산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