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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랫쪽에 있는 반님의 글을 보니...

2008.10.13 07:43

미엘 조회 수:536

네에, 수많은 판타지 및 무협들을 접해보면 마지막왕이나 강력한 적들과 싸우다 보면 주인공은
핀치에 몰리게 되고, 그러다 무념무상...아무 마음가짐도 없는 등의 깨달음을 얻어
적을 죽이게 되죠.,
반님의 글처럼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살성의 길이자,
홍정훈의 더로그에서도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죠,
증오도, 살심도, 어떠한 마음도 품지 않고 적을 죽인다는 것에 대해 말이죠.
저 역시 더로그를 보다 그 부분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감정도 없이 적을 죽이다니...

'멋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