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운영자님에게 죄송하니, 최대한 짦게 쓰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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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이즌 선더랜드의 팬릴
2. 골램의 탑 보스 '황금의 플라타니'
3. 성주의 궁 보스 '빚의 성주 지그하르트'
4. 브왕가의 수련장 보스 '반투 족장 브왕가'
마지막 - 셸로우 킵의 '멜리스 모건'

우선 팬릴을 저랩 보스 치곤 꽤 힘들었고, 골램의 탑 보스는 거너가지고 혼자서 깨다가 피똥 쌀 뻔한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마스터 로드 였습니다.) 지그하르트는 그 사기적인 '1초 레이저(쏘는 속도가 빨라서 이렇게 부릅니다.)'와 짜증나는 근접 공격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브왕가는 생각만 해도 무섭군요.. ㄷㄷ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듯) 멜리스 모건은 스탯으로만 따지자면 허접 인대, 그놈의 이상한 사기 오로라 때문에.. HP 쫙쫙 깍이더군요.

참고로 저는 래밸 43 스커가 최고 케릭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