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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카악~튓 정말 생각만 해도 치가 떨려 그놈의 야만족들은 왜이리 무섭던지...그래 동방에서
나타난 몽골녀석들은 정말 무시무시 했지 기본이 7~8성 장군들이더군... 우리장군들 대부분
병사들에게만 싸움을 시켜서 숙련도 부족하고 지휘력 등이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맞다 들인거지
정말 우리 1차 동방원정군들은 거기서 뼈를 묻었지 지금생각해보니 불가쪽을 공격하지 않은이유는
별보리 없서서 그런거 같아 궁병들이 많아지만 별볼리 없고 성질만 고약한 녀석들 받게 없서서
아참... 이야기가 엉망이군 그래 우리를 몽골녀석과의 치열한 교전을... 할줄 알았지만 처음부터
버터처럼 녹아 버렸지.아무리 2:1의 싸움이라도 우리는 항상 막대한 피해를 봤지....
 모스크바 공방전은 아마 역사상에도 남아야 정상인데 취급해 주지는 않더군 죽일놈의 역사 학자들
우리는 그곳에 아마도 8~10개 군단을 똘똘 뭉처 방어진를 쳤지 아마 역사상 그런 무식한 방어를
뚫을수 있서던거 아만족 뿐일거야 막심한 피해였지... 하지만 우리에게도 승산은 있서서.
짜식들 까불어 봤자 지구전은 젬병이더군. 우리를 계속 2개 이상의 지원군을 받으며 패배했지만
녀석들의 병력에 치명타를 줬지 전줄은 병사에게 맏기니 우리는 1000~1500명씩 죽어고 녀석들
500~600 정도 잡히면서 녀석들의 힘을 깍아지.... 그놈의 궁기병... 창병으로 몸빵에 우리의 자랑인 장궁병으로 버틸러 했지만 실패야... 하지만 결국 머리수에 밀리더군... 하지만 우리군은
한동안 북유럽에서 회복되는데 한세대 이상은 걸렸지.... 나는 그곳에 가서 먹을때 전우의   살과 피를 먹는거 같아서 두번다시 가기 싫어 이미 지중해가 보이는 이시점에서 돌아갈래야 갈수도 없지만...
       
                                                                     -이름모를 1차원정군에 있서던 한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