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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제 곷피는 20대가 꺽길려 하는시기에 아부지와 농담 삼아 이야기 하는데.

'너도 직장 잡고 결혼 해야지 내가 참한 색시 구해놨다' -_-;; 처음에는 농담 인줄

알았습니다. 작년부터 이야기 하니 아~ 구렇구나 하는데 점점구체적인 계획과

점점 진지해지고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나옴니다. 우리집이 큰형이나 작은 형이나

20대 중반전에 죄다 결혼해서 전 조카가 2명이나 있습니다.(한명은 뱃속에)

아부지가 빨리 장가 보낼려는 음모(?)인지... 웃을까 말까 중요한건 상대방이나

나나 얼굴하나 모른다는거! 이거 첫날밤에야 얼굴 보는거 아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