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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1편에 이어서 그냥 가는데로 써볼까 함니다. 먼져 저는 퍼니셔를 알게 된게

초딩 중렙때 알게 됐습니다. 그대 비디오 가게 위치도 대략적으로 생각나는군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인데 2탄까지 못가서 죽는바람에 돈좀 썻죠. 근데 최종보스 못봤니다.

딴말은 한하고 먼져 저는 1편을 보지 못했습니다. 전작보다 낳은 후속작 없다라는

공식에서 조금은 자유로운거 같습니다. 먼저 제 취향에 맞게 화려한 이미지와 볼거리

그리고 무상무상 무상상 같은 멍멍이 소리와 같잖은 철학짬뽕해 '난 작품성 있서'

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무척 심플 함니다. 법으로 안되는 인간말종은 총알로 처리한다.

영화 다크나이트와는 완전히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화려한 볼거리와 주인공의 포스가 상당함니다. 기프트같은 찌질이가 아니니 좋더군요.

주인공이 인간말종 잡다가 특수요원 죽여서 또한명의 과부인을 만들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고통스럽고 해서 나도 때려칠란다가 엉한놈이 성질건들어서 다시 재복귀~

 라는 무척이나 유치한 스토리 임니다. 액션영화 후속작인 이상 무난한 스토리로 가야겠죠.

평은 저의 스타일이 맞아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액션씬도 많고 멋짐니다. 스토리는 묻지마시고~

이영화는 혼자봐야지 친구들과 보면 깃발 꼿는다. DVD용임!

다음 영화는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으로 이여 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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