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할아버지 나온다며!  나온다며!! 나온다며!!!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아쉬움 여운이랄까?


이번편을 터미네이터 4기라고 불려도 될거 같습니다. 1.2편이 1기면 3편 2기(지금 보고오니 3편 쓰레기) 사라코네 연대기 3기(보지 못해 뭐라 할수 없고) 이름처럼 4편 4기가 되였군요. 4편은 확실히 다른영화 임니다. 카메라 앵글이나 연출이나 1~3편까지는 비슷한 느낌이지만 4편은 다른 느낌이더군요.3편은 전작 따라가기 급급 할뿐이지 조금은 싼티나죠.
작년 이맘때 아이언맨 보려갈깨 터미네이터 예고편이 기억나는군요. 그부분 영화 극초반 부분이더군요. 스케일이나 그래픽은 확실히 좋은데 트렌스 포머를 보고 나서 너무 높이 올라가 조금은  트렌스 포머 보다는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필요할때 확실히 쓰는 포인트식 cg라 풀cg에 익숙해진 눈에
는 떨어져 보일지도 모름니다. 뭐 취향 차이라고 할수도 있고.
전편을 보신다면 존코너가 얼굴에 훈장같은 상처가 나는 장면이 나올검니다. T-800 프로토 타입
T-1000,T-2000 보다 후덜덜 함니다. 장담하는데 1편에 나온녀석 T-800 다운그레드형 일검니다.
 줄거리 스포일러는 나중에 하죠. 하지만 이걸 보고나서 한마디 평을 한다면

이영화에서는 모두를 위한 터미네이터 이다

영화를 보고나서 느낌평이 나온다면 그영화는 좋은 영화라 생각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