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손발이 오그라드는 무서운 얘기.

2009.07.31 07:29

kei 조회 수:708

어느 날 한 청년은

자정이 다되어가는 야밤에

손톱발톱을 깍기 시작했다.

"흠.. 요놈들 빨리도 자라는군.. "

근데 문뜩 청년의 뇌리를 스치는 옛말이 떠올랐다.

'할머님이 밤 중에는 손톱 발톱을 자르지말라고하였는데..'

라녀 석연찮게 생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은 자르던 손톱과 발톱을 마저 자르고

그 자른 것들을 아침에 버려야지 해놓고 그대로 책상에 두었다.

.
.
.

..
.
.

.

청년은 그날도 개운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세면을하려고 침대에서 일어났다가


까무라칠정도로 놀라버렸다!!


자신의 손톱과 발톱이 있던곳에 왠 거무튀튀한것이 있는게 아닌가!?

눈을 비비가 다시  또렷히 보니

그것은 다름 아닌..

.
..


바.. 퀴.. 벌.. 레 였던 것이었다!!


꺄아아아아 >ㅃ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추억의 실피르넷 게임 커뮤니티 오프닝 멘트 [9] 실피르넷 2010.10.19 482752
18667 급성 장염이라... [2] file kei 2009.08.04 710
18666 드라마 "스타일"에 대해서 [4] file 실피드의만남-original 2009.08.04 661
18665 20000. [11] 2009.08.03 575
18664 요즘 저의 일과 [2] Viva la Raza!! 2009.08.03 589
18663 HANIRC서버 접속이 되질 않는군요. [3] 2009.08.02 679
18662 네이키드(아니죠 비키니 맞습니다.)뉴스 좃ㅋ망ㅋ [5] file 실피드의만남-original 2009.07.31 1030
» 손발이 오그라드는 무서운 얘기. [4] kei 2009.07.31 708
18660 동아리에서 개발중인 웹사이트 로딩화면을 하나 만들어 봤는데... [5] file 에어 2009.07.30 690
18659 제가 이긴다면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8] 에어 2009.07.28 1061
18658 휴대폰을 잃어버렸어요.. ㅠㅠ [5] kei 2009.07.26 1141
18657 사실 이 문제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1] 2009.07.25 884
18656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 [7] 라딧슈 2009.07.25 795
18655 제가 낚인 것에도 곡절이 있습니다. [3] 2009.07.24 1050
18654 제가 생각하는 답 [5] 에어 2009.07.24 696
18653 공부해~ [7] 실피드의만남-original 2009.07.24 886
18652 화제의 스캔들 [2] file 에어 2009.07.23 3565
18651 이번 방학 중간보고 [3] file 에어 2009.07.23 696
18650 집나간 탕아가 돌아오다. [2] Viva la Raza!! 2009.07.22 652
18649 간만에 랑그릿사를 재탕해봤어요. [4] 2009.07.22 678
18648 7월 23일 저작권법 시행에 관한 안내 [7] 신선 2009.07.22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