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폐가(아니죠 폐식당) 늘봄가든 제가 거기에 살았다면 믿게 습니까?

아버지가 사업차 그가게를 인수 하셨고 전 그곳에서 여름방학을 보냈습니다.

거이 십수년이 지난 꼬꼬마 시절이라 제대로 기억나는게 없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게 형들과 재미있게 놀았고 즐거운 추억이 많았기 때문임니다.

나중에는 사업문제로 건물주 직위가 붕뜨는 바람에 몇년동안 관리를 못해서

폐가 되고 나중에는 유명해 지더군요. 

소문들으니 거기 전주인 나 죽었다는데 그져 웃지요. 참 무슨 헛소문 많던데

저희가족들에게 물어보면 거기 살았을때 귀신 못봤고 저도 못봤습니다. 

말많고 탈 많은 건물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인증사진이 필요한데

아직 못구했습니다. 어린시절이라 사진도 좀;;; 작년에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나왔을때 그져 웃으면서 본 기억이 남니다 그때 인증사진 찾을러 했다가 실패

나중에 사진 찾으면 인증해 드리겠습니다.

그때 tv에 출연했던 아저씨 알고보니 우리가 월세준 마누라 남편이였더군요.

거긴 귀신은 없고 박쥐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