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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런저런 재미거리 찾다가 좀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여러가지 잡생각이 나네요.

그리해서 먼져 설정을 잡아야 하는데 능력이나 특징은 빼고 배수를 얼만큼을 잡아야 하는지

마지노선을 얼마나 잡아야 할지 부터 생각이 나는군요. 제가 천재지변이든 바이러스든

기생충이든 저주등등에 의해서 좀비가 됬다고 치고 나의 벗 미엘과 실피르넷의 악당 반군을

살짝쿵 깨물어서 간염된다고 치면 2의 배수로 나간다면 34번만 이런식으로 가면 전멸이더군요.

수학은 수학이고 제가 사는 수원이 100만 명정도 살고 대낮에 활동한다면 5~7명 정도일태고

(섬나라 히키모리가 칼침으로 이정도 해줬으니 나도 가능할지도)일단 저는 격리 당하거나

묶인다 치고 그 간염된 사람은 병원으로 가며(세계대전 z라는 소설에서도 나왔지만

제일 간염이 잘되는 곳이 아니러니 하게 병원등 의료기관 이더군요. 사람이 다치면 거길

갈태고 물린사람 초반은 100이면 100 병원가서 치료중에 좀비가 되고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으며 거동이 불편하니 쉽게 간염이 되겠군요.) 병원은 행패라 하며 경찰을 부를것이며

경찰은 한두명이 당해야지 실탄정도를 쏠태지만 그때는 이미 늦고...

이런저런 생각이 나지만 확실한건  이 좀비라는것이 한지역에 국한된 사태라면 수습이

쉬울거라 생각 됨니다.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플루든 플루 할아버지든

잠복기라는게 있는데 이 좀비라는 기본적 설정은 잠복기 없이 바로 콜임니다. 

확산의 매계체는 인간이고(접촉성 간염) 단 몇분이면 완전 간염이 됨니다. 좀비라는게

확인이 되는 안되든 일반적인 사람이 봤을때 몇분만에 미친놈이 나타났는데 이송이나

구조를 일반사람들이 할까요? 저는 이것을 에볼라 바이러스라 생각하고 가정한다면

너무 빨리 발병이 되는 바람에 세계적 위협은 안될거라 생각 됨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처리할 군대는 과연 쉽게 처리할수 있을까? 초반에 붕괴만 안된다면 제압은 가능하지만

초반 전투에서는 꾀나 힘들것으로 생각 되는군요. 심장이나 머리 그렇게 쉽게 맞출수 있는것이

아니며 지금의 군전략전술상 좀비와의 전투는 전혀 맞지 않으니 꾀나 피해를 보겠죠.

잡다한 공상의 세계의 이야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그리고 이런 좀비물에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그러니 리플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