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 이성이 경고하건만 폭발적인 성향이 지배했던 시간이 있어더랬죠 -ㅂ-
별 시덥잖은 우스개스런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좁은가슴으로 편협하게 되받아치려는데 급급했던것같아 마음이 씁쓸해지는군요.
이때까지했던 공부가 한 순간에 와르르르 무너져버린 순간이랄까;
화내기를 경계하고 번잡스런 이기적인 사고관으로 되받아침을 두려워하며
중도를 걸어가고자했던게 -_-
나이어린사람의 몇마디 말에 발끈하는 소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는게 ..
흠흠!
여튼 날씨가 -_-비온뒤에 확 추워졌군요.
신종플루로 뒤숭숭한 이때에 추위까지 오니 확연히 거리사람들이 더 줄어든듯한 기분;
p.s 챗방에 하티크바군은 냉소적이고 Nemo님은 잠수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