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웅전설4 - 영전 시리즈를 처음 알게한 게임.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약 6개월에 걸쳐 이상한 스타일과 스탯으로 깨버린.
2. 영웅전설5 - 정말 엄청난 명작. 주관적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좋아하던 터라
그래픽이 안좋다는 것은 느끼지도 못했었다. 한글화가 엄청나게 안되었다는게
문제였지만, 3.4.5 를 잇는 체계적인 스토리와 BGM은 그것을 매꾸고도 한참 남았다.
3. 디아블로2 -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 주말에는 거의 피시방에서 살듯 플레이했던.
그러나 해킹의 요인으로 떄려친 게임.
4. 파랜드 택틱스2 - 친구의 영항으로 알게된 게임. 정말 재밌었다.
5. 이스6 - 정말 맘에 드는 그래픽이었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BGM도 팔콤답게 정말 좋았다.
6. 창세기전 3 파트 2 - 그런대로 괜찮았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필살기의 CG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살라딘의 쿨한 목소리가 좋았다.
7. 스타크래프트 - 얼마 전부터 했다고 해도 될듯한 게임이다. 전에도 하기는 했지만
터무니 없이 못했었다. 요즘 친구들의 영향으로 불타고 있다.
8. 신영웅전설4 - 이건 어쩔수 없이 불법 루트를 구했다.[타앙..!!] 사고는 싶었지만
돈이 없는터라[가난한 중학생이라..;;] 더욱 발전된 그래픽과 사운드는 정말 좋았지
만 일본어의 압박으로 제일 중요한 스토리를 알수 없었다. 스토리없는 영전은 신선님
없는 실피르넷이다. 하지만, 스토리를 매꾸는 것은 역시 BGM인듯.
9. 대항해시대2 - 이건 유일하게 해본 대항해시대 시리즈이다. 식량과 선원을 구하고
배를 사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다. 그러나, 해적을 만나면,
어떻게 할줄을 몰라 무조건 게임 오버였다. 물론. 지금도.. 모른다.
10. 테일즈 위버 - 정말 재밌다. 음악도 괜찮고, 게임 방식이 필자가 좋아하는 스
타일이다. 하지만 유료계정의 압박으로 10위.
이상. 폴트의 My Games Top 10이었습니다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