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그의 용기에 감탄을 했따...
그리곤 잠시후 그청년은 깨달았을 것이다
자신의 기지에 몰려온 마린 달랑 4마리가
자신의 오버로드 40마리를 이긴다는것을-_-
그는 자신의 기지가 초토화 돼는
상황에서 미소를 잃지 안았고
또 역시 먼가를 깨달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는 이번에 테란을 선택하였따.....
그리곤 또 다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마린을 즐기차게 뽑기 시작하였다.........
그를 보면서 생각했다 ...
(그래 머 마린은 지상 공중 다 공격하니까 잘 돼겠지........)
라고 택도 없는 생각을 하였따..................
몇분이 흐른후 ............
그는 깨달 았을 것이다
자신의 마린 30명정도가
럴커 세마리 한테 어이 없이 진다는걸-_-
그를 옆에서 물 끄러미 지켜 본 난
나도 모르게 그 청년에게 다가갔따
그리곤 말을 했다...
액션 : 저기 초보신가봐여 ^^;; 제가 갈쳐드릴까여 ^^;;
그러자 그 청년은 고개를 돌림과 동시에
날 째려봤따 -_-++++++++++++++++++
그 째려봄속에는 마치 니까짓게 먼데 나를 가르쳐라는
무서움이 내장돼어 있었고......... 그가 외쳤다....
청년 : 제발 갈켜주세여 -_ㅠ
그렇다 그는 스타 굶주린 상태였던 것이다.............
난 그에가 밥까지 굶어 가면서 스타를 가르쳤따...
얼마나 대단한가..............
나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질럿으로 오버로드를 어텍하는 전술은 안쓴다-_-
난 이틀동안 그를 가르쳤고....
그는 차츰 스타에세게에 눈이 트여졌다-_-
그러타
난 그를 동정햇는지도 모른다 -_-;;;
그러나 그의 스타행각을 보신 분이라면 느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