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번 생각하시고 자신이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한번 시정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1. 자신이 잘난줄 알고, 다른것을 쉽게 폄하하는 사람. 정말 뭐랄까 괴난한 유형이지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데, 훗. 그럴꺼 같습니까?"
라던가. "당신들이 생각하는게 그렇지." 라던가. 뭐랄까. 정말 .. 난감한 유형이지요
해주고싶은 말이라면, 실제로 잘난 사람들은, 인터넷상에서 그렇게 떠들지 않는다는거죠.
그점을 명심합시다. 자기가 잘난줄 알고 설쳐도,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은 이 세상에 얼마든지 있으니. 좀 설치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2. 사회에 불만이 너무 가득한 사람.
사회에 불만이 있는것도 좋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건, 매우 발전적인 일입니다만, 사회에 대한 불만이 지나쳐서,
"이딴 세상." 이라던가 "죽고싶다." 라던가, "우리나라가 뭐 그렇지" 라던가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솔직히 말해서 괴난합니다.
불만을 가지는것도 좋고,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지만, 어디까지나 적절한 선에서 :)
3. 부모님 욕하는 사람들. 뭐랄까, 살면서 부모님 욕을 한번도 안해보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만,
다른 사람이 읽을 게시판에 부모님 욕을 쓰는것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거에 대해선 굳이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지요
4. 심하게 공격적인 사람.
토론하는 자세는 좋습니다만,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이 있으면 마구 밀어붙이고,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난감하지요. (..) 커뮤니티의 분란은, 이런 사람으로부터 야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제로 아무 일도 없이 넘어갈수 있는 일도, 이런 사람이 끼어들면 귀찮아 지지요.
5. 비꼬는 말투를 착용하신분.
논의나, 이야기를 할때, 비꼬시는 투로 말씀하시면서 즐기시는 분이 있지요. ... 뭐랄까 말할 필요도 없이 짜증나는 유형입니다.
비꼰다. 라는 행위자체도 물론 필요할때도 있지만, 싸움이 아닌 보통 현장에서도, 자신에 비해서 약간 떨어져보인다고 비꼬는 말투를 항상 사용하는 분들을 보면 캐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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