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글을 쓰려한다.

소설이라 불리울만큼 그럴싸한 글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작이란 거창한 단어가 붙을 만큼 그리 대단한 글도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내가 뭐 글을 잘쓰는것도 아니다-_-;

살면서 느꼈던 오만가지 감정,

그리고 그 감정들로 비롯된 좋고 나쁜이야기들을

써갈 예정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2년의 인생을 글로 쓴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을것이다.



때론 아픈기억들로 가슴아파하고 기뻣던기억들로 미소를 머금을수 있겠지..

내 삶의 이야기를 이렇게 글로써 남기는건.. 내 자신을 알리고자가 아니다.

그 이유는...

....


..


신선이 부탁했기때문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