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다윗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자신을 기리는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하였다.
"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때 그것을 조절할수 있으며,
또한 절망에 빠져 있을때는 용기를 얻을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도록 하라."
보석 세공인은 명령대로 곧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이 않아 걱정을 하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지혜로운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서 그에게 도움을 구하였다.
보석 세공인의 고민을 들은 솔로몬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렇게 말하였다.
"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