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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총길이182 날길이128 총무게1400, 칼무게920, 칼자루45.5cm  

지역 :
  일본
시기 :
  13세기 ~ 현대
길이 :
  120 ~ 300cm
무게 :
  2,500 ~ 8,000g
설명 :
노다치는 다찌(太刀)중에도 특히 길고 무거운 칼을 말한다. 원래 노다찌는 약 13세기경 남북조 시대에 실전적인 면보다는 위무를 보이고 적을 위협하기 위해서 비정상적으로 크게 만든 칼이다. 최고 3미터에 달하였던 이 칼이 어느 정도 실전에서 유용하였을지는 의문이지만 척계광의 기효신서에 의하면 왜구들이 5척(150cm)에 달하는 긴 칼을 사용한 것은 사실인듯하다. 오오다찌(大太刀)라고도 불리우고 등에 지고 전장에 나간다고 하여 세오이다찌(背負太刀), 말의 목을 벨 위력이 있는 칼이라 하여 斬馬刀(ざんばとう)라고도 불린다. 니가타촌 야언신사에 현존하는 최장 의 일본도가 있는데 전장이 322.2cm, 칼날길이 220.4cm이며 칼 본체 무게는 9kg 이다.


지금 저위 에 있는 검은 182 cm밖에(?) 않된다고 합니다.

최고 긴게 3미터가 넘는 다니까.. 한마디로 엽기군요 -_-;

말과 병사 또는 장수를 한꺼번에 베어 버리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저것도 일종에 과시용 이겠죠?

저번에 올렸던 이순신 장군님의 검과 흡사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따라 만든검이 이순신 장군 님의 검이란 말도 어디선가 들었던것 같습니다.

유럽 쪽의 투핸디드 소드 , 그레이트 소드 , 쯔바이 핸더 와 비슷 하다고 해야 하겠네요.

하지만 조그만 동양 사람 이 어떻게 이런걸 썼을지..